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크 월튼 (문단 편집) == 지도자 == 선수 시절이었던 2011년에는 NBA 직장폐쇄가 끝날 때까지 멤피스 대학교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은 적이 있었다. 2012-13시즌을 끝으로 선수를 은퇴한 이후, G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현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육성 코치를 시작으로 2014-15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에 취임해 [[스티브 커]] 감독을 보좌하며 파이널에서 선수 시절 뛰었던 친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누르고 팀을 41년만에 우승을 만들어 냈다. 다음해인 2015-16시즌에는 허리 수술로 자리를 비우게 된 커 감독이 복귀할 때까지 감독대행을 맡아 북미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개막 후 24연승을 기록[* 1948-49시즌 워싱턴 캐피톨스, 1993-94시즌 휴스턴 로키츠의 개막 15연승.]하였지만, 파이널에서 다시 재회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패배하며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워리어스의 준우승 이후 월튼은 2016-17시즌부터 경질된 [[바이런 스캇]] 감독의 후임으로 친정팀 LA 레이커스 감독에 취임하며 복귀하였지만, 3년 동안의 재임 기간 동안 단 한번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데다[* 물론 2017-18시즌까지는 리빌딩이라는 변명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한 2018-19시즌, 이후 새크라멘토 시절의 무능함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미 새크라멘토 현지 팬들조차도 하루빨리 경질하라고 성토하고 있을 정도다.] 성적도 98승 148패를 기록하며 한국 NBA 팬들에게 '''돌튼'''이라며 자주 까였고 결국 2019년 4월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 레이커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18-19시즌에는 4번이나 시즌 MVP를 차지했던 [[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했는데도 무리하게 달리는 농구를 유지하다 부상으로 시즌을 망치면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크게 비판받았다.[* 애당초 르브론의 팀은 그렇게 빠른 농구를 펼치는 업 템포 팀이 아니었다. 전성기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만 봐도 트랜지션 상황을 제외하면 대부분 르브론의 돌파 및 킥 아웃 패스를 이용한 외곽슛 위주의 다운 템포 농구를 펼쳤다. 특히 르브론의 나이가 30세가 넘어간 이후에는 부상 위험이 높아지므로 더욱 활동량이 줄었다. 그러나 그런 르브론을 전성기마냥 신나게 굴려댔으니 탈이 안 나는 것이 이상하다.][* 이후 부임한 감독이 [[프랭크 보겔]]이다. 인디애나 시절부터 비디오 분석가 경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꾸준한 성적을 내왔던 명장이다. 그리고 레이커스 첫 시즌인 2019-20시즌 우승으로 그 가치를 증명했다. 2020-21시즌에도 원 투 펀치인 르브론과 [[앤서니 데이비스]]가 사실상 시즌의 절반 이상을 결장하는 와중에도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20 시즌부터는 데이비드 예거를 대신해 [[새크라멘토 킹스]] 감독에 취임했으나, 첫 시즌에는 31승 41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그쳐 또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명확한 팀 색깔을 정립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후반기에는 [[버디 힐드]]를 벤치에 앉히고 센터 알렉스 렌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등 수비력을 끌어올리면서 한결 나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후 자신을 감독에 앉힌 [[블라디 디박]]이 단장직에서 해임되면서 교체될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후임 GM이 된 몬테 맥네어도 월튼을 감독으로 유임시킬 것이라 밝히며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2020-21시즌은 말 그대로 본인 커리어 최악의 시간이다. 이전 데이비드 예거 감독이 공들여 만들어 놓았던 특유의 팀의 수비는 똥망 수비로 만들어버림으로서 공격쪽의 짜임새는 괜찮게 보강하여 보기엔 재미있는 농구를 하는 것 같으나 항상 성적표는 하위권이다.[* 사실 공격도 좋다고 볼 수가 없다. [[디애런 팍스]]만이 눈물겹게 분전할 뿐, 나머지 선수들의 플레이는 하나같이 처참하다. 쉽게 말해 선수빨 감독이며, 그 좋은 선수 조차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무능한 감독이라는 평가밖에 할 말 없다.] 이 때문에 2019-20시즌 시카고 불스 감독[* 당시 짐 보일런. 아무런 전술 없이 그저 팬들에게는 "농구는 근성이야!"만 외치던 무능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과 더불어 감독이 어떻게 팀을 망치는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선수의 문제가 아닌 감독 수비전술의 부족함으로 새크라멘토는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어 이 똥통수비 덕분에 윌튼 감독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또다시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되고있다.[* 이유가 어찌됐든, 수비가 부족한 팀은 결코 높은 성적을 기록할 수 없다. 공격 전술이 단조롭다는 [[톰 티보도]]감독이 올 시즌 뉴욕을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으로 이끄는 것만 봐도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그 절망적인 수비력이 어느정도나면, 한 번은 월튼 감독이 너무나 절망적인 팀 수비력을 견디다 못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11261|분을 참지 못하고 작전판을 박살내기까지 했을 정도다]]. 이 당시 새크라멘토의 경기당 평균 실점이 무려 '''120.5점'''으로 압도적인 실점 꼴찌다. 그러나 전술이나 별다른 해결책 없이 충격요법만 강행한다고 팀 수비력이 좋아질 리 만무하다. 최악의 수비 문제에 가려져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로테이션 농구가 전혀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물론 지나친 혹사는 엄연한 감독으로서 결격 사항이지만, 월튼의 경우 지나칠 정도로 로테이션 농구를 추구하여 팀 경쟁력까지 낮추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혹사로 유명한 대표적 감독인 [[톰 티보도]] 감독이 올 시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혹사 논란[* 올 시즌도 [[줄리어스 랜들]], [[RJ 베럿]]이 출전 시간 전체 1,2위다(...)]에도 불구하고 [[뉴욕 닉스]]를 무려 8년 만에 동부 컨퍼런스 5위(32승 27패), 심지어 최근에는 새크라멘토를 조롱이라도 하듯이 무려 7년 만에 7연승 행진까지 달리는 것과 완전히 대비된다. 로테이션 농구로 인해 팀이 망가지는 대표적 사례이자,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되는 반면교사다. 더욱 비참한 것은 뉴욕은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반짝하다 말 것이라는 예상이 파다했던 탱킹 팀이고, 새크는 2018-19시즌 선수단이 그대로 유지되고 오히려 더 강해진 유력한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라는 것이다. 무능한 감독이 팀을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사례다. 심지어 2015-16시즌 골든스테이트 시절 24연승은 선수빨이라는 비난까지 현실이되고 있다. 월튼의 끝없는 무능함과 총체적 수비 난국이 빚어낸 대참사 속에 새크라멘토는 2020-21시즌 4월 22일 기준 성적이 고작 23승 35패로 서부 컨퍼런스 12위, 밑에 탱킹팀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리그 꼴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참담 그 자체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9연패 포함 1승 10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사실상 리그 전체 꼴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4월 22일 리그 전체 꼴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도 4쿼터 17-35, 마지막 5분 5-20 RUN은 결코 감독의 무능함을 빼면 설명할 수 없는 문제다. 와일드카드 결정권 순위 커트라인 10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격차가 무려 6게임까지 벌어져있어 9-10연승에 가까운 대반전이 없는 한 사실상 15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 유력하다. 심지어 역대 최장인 16년을 넘어 20년 연속 진출 실패까지 우려될 정도다. 이쯤되면 플레이오프 탈락 여부를 떠나 하루 빨리라도 월튼을 경질하는 것이 순리다. 결국 5월 14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0-116으로 패배하며 NBA 역사상 최장인 '''15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어 [[LA 클리퍼스]]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고, 2021-22 시즌 도중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남은 시즌을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엘빈 젠트리가 감독 대행 직을 수행했지만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2022-23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 [[마이클 버튼 브라운]]이 감독으로 부임해 시즌 내내 서부 컨퍼런스 상위 시드를 굳건히 수성하면서 17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면서 월튼의 무능이 다시 한번 입증되고 말았다.] 2022-23 시즌, 선수 시절 마지막에 보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부임해 J.B. 비커스태프 감독을 보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